주식회사 광주신세계 백화점((대표이사 이동훈)은 2021년에 개최되는 제13회 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광주신세계백화점(우로부터) 이동훈 광주신세계 백화점 대표이사,  이용섭 광주시장, 김선정 대표이사
▲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광주신세계백화점(우로부터) 이동훈 광주신세계 백화점 대표이사,  이용섭 광주시장, 김선정 대표이사

24일 오전 광주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 김영천 관리이사, 김선정(재)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김옥조 사무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광주신세계 백화점은 (재)광주비엔날레 창설 이래 한 해도 빠짐없이 후원한 장기 후원사로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업들이 후원이 위축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1억원을 후원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또한, ㈜광주신세계 백화점은 1995년부터 금년까지 현재까지 1,770백만원을 광주비엔날레 성공을 위한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왔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신세계가 광주의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서 감사하다”며 “광주시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콘텐츠이자 브랜드인 광주비엔날레와 광주신세계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단시간에 세계 5대 비엔날레로 성장·발전해온 광주비엔날레가 내년에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환경 속에서도 저력을 발휘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며 “팬데믹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문화예술이 지닌 치유의 힘으로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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