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대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

전남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 이광석 부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지방의정봉사상은 코로나19 방역활동 및 집중호우와 태풍 수해복구에 헌신하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지방의정활동 공동체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광석 부의장은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 긴 장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하게 됐다.

이 부의장은 3선의원으로 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8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의회의 소통과 단합에 최선을 다하고, 적극적 의정활동 기반조성에 정진하였다. 또한 올 여름 수해복구 현장에도 적극 참여하고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왔다고 전했다.

이광석 부의장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하고 더욱 겸손한 자세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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