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을 떨친 자랑스러운 한국인

UN본부 세계평화지도 작가이면서 세계평화작가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김포시명예홍보대사인 한한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평화작가가 20년째 호국의 정신으로 세계평화와 통일, 희망대한민국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2회 대한민국호국대상을 수상했다.

4일. 오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호국대상은 대한민국호국대상시상위원회(대회총재 김태영 前국방부장관, 대회장 허준영 前경찰청장)가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재단과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공동주관 했으며 정부 중앙부처와 국회5개 상임위원회와 서울시 등이 후원했다.

대한민국호국대상은 우리나라의 위상을 떨친 숨겨진 자랑스러운 호국인(護國人)을 발굴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희생정신이 있는 숭고한 인물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의 국군, 경찰공무원,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한 작가는 이번 수상 소감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 분들이 많으신데 큰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세계 유일한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을 완성해서 나눔을 통한 평화활동을 계속해달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호국대상시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예술가로써 오로지 희망대한민국과 평화를 구현하기위해 20년에 걸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어 한글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을 세계최초로 창작하신 자랑스런 한국인이다”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세계평화운동과 더불어서 나눔을 통해 대한민국을 호국하고 있어 한한국 평화작가의 호국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특별히 제2회 대한민국호국대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호국대상 수상자 심사는 대회총재 겸 심사위원장에 김태영 前)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심사위원에는 대회장인 허준영 前)경찰청장, 박정이 前)제1야전군사령관, 권혁순 前)제3야전군사령관등 심사위원만도 13명으로 구성된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해당 각 기관에서 추천한 분들과 시상발굴단 추천한 분들을 종합해서 호국대상심사단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자문단에는 주대준 KAIST교수, 사이버보안연구센터 센터장(前 대통령 경호차장), 안홍준 국회의원(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명재 국회의원(前 행자부장관), 황진하 국회의원(국방위원회) 진영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 나경원 국회의원(외교통일위원회) 등이 참여했다.

이번 대한민국호국대상 수상자로는 한한국 평화작가를 비롯한 주경배 중령, 이용성 소령(육군), 황도석 경위, 양순영 경위(경찰), 조장원 지방소방교, 윤복현 지방소방장(소방관), 최민수 영화배우('명량' 이순신 장군 역), 임각수 괴산군수 등이 수상했다.

한 작가는 2008년 뉴욕한국문화원, 2009년 중국한국문화원 단독 초대전을 비롯, G20서울정상회의특별전,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초대작가이며,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공모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의 평화와 화합, 한반도의 평화통일, 그리고 세계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14년째 북녘 땅이 보이는 김포에서 UN에 소장된 전 세계 ‘세계평화지도’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2011년 한국을 빛낸 인물로 선정된 한 작가는 김포시명예홍보대사를 비롯한 세계평화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대한민국희망대사, 한식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으며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시상식은 군악대 연주 및 축가, 청주 중학교 오케스트라단 공연 등에 이어 1부 행사와 2부 시상식 등으로 나눠 2시간동안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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