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천에서 치러지고 있는 제17회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10월 3일현재 1위 중국 (금 149개), 2위 한국(금77개), 3위 일본 (금46개), 4위 카자흐스탄 (금28개), 5위 이란(금21개)를 각각 획득 한국은 당초목표 2위 달성이 무난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3일 열린 태권도 및 복싱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오늘(4일)에는 ⃞ 공수도= 남자 -84㎏ 등(9시30분·계양체육관) ⃞ 정구= 남녀 단체전 결승(9시·열우물 테니스 경기장 ) ⃞ 탁구= 남녀 단식(10시·수원체육관)경기가 열린다.

한편, 그동안 자국의 명예를 걸고 싸웠던 결기를 마무리하고 금일 오후6시  (18~21:30)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45개국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폐막식을 갖고 열전의 막을 내리게 된다.

임권택감독이 총감독을 맡고 장진 씨가 총연출을 맡은 폐막식은 ⃟ 맞이행사 : 평화창작가요제 수상자, 개그맨(변승윤,정찬민,김영희), 씨스타 등 ⃟ 1부 : 레인보우합창단, 인천서곶초등학교, 국립무용단, 국립국악원 무용단,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 2부 : 성악가 임선혜, 국방부 의장대, 세로토닌 드럼클럽, 씨엔블루, 단국대학교, 경인여자대학교 항공관광과 ⃟ 3부 : 국립무용단, 빅뱅 공연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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