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복지시설 방문,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감동치안 전개

광주지방경찰청 제3기동제대(제대장 김영란)에서는 여경들로만 구성된 제3기동제대원 36명은 2010년 10월 창설된 이후 사회적 약자인 소외계층인 불우시설 등을 꾸준히 방문,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는데, 2012. 7. 4.(수) 14:00~17:00, 광산구 덕림동에 위치한 장애우 복지시설인 ‘애일의 집’을 방문하여 4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목욕도우미 및 청소 등 환경정리 봉사활동, 말 벗 되어주기,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등 감동치안 활동을 펼쳤다.

제3기동제대 여자경찰관들은 범죄에 쉽게 노출되기 쉬운 장애인들을 상대로 최근 빈발하는 교통사망사고 등에 대비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절기 성폭력범죄 등 예방법 및 신고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에게 직접 목욕도우미로 나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따뜻한 경찰이미지를 구현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앞으로 여자경찰관 기동대는 장애를 가진 사외적 약자들이 이를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참여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며, 이웃처럼 따뜻하고 친절한 사랑나눔 활동을 통해 진정한 봉사경찰상 확립에 앞장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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