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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극단적 선택 예방 인구 5~30만 지자체 중 ‘1위’극단적 선택 비율 16.7% 감소 … 생명존중 사업 적극 추진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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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7  15: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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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가 인구 5~30만 지자체 중 생명존중 확산을 위한 극단적 선택 예방 1위에 올랐다.

   
▲ 극단적 선택 예방 인구 5~30만 지자체 중 ‘1위’한 나주시

나주시는 2020년 제2회 국회자살예방대상에서 자살예방활동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국회자살예방포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국회자살예방포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전실천시민연합이 주관하는 국회자살예방대상은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살예방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조사·평가해 선정한다.

나주시는 ‘자살률 증감’, ‘조직·인사’, ‘예산’, ‘사업’을 계량화시켜 점수화한 결과 인구 5~30만 108개 지자체의 평균 점수 53.1점을 크게 웃도는 78.5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전국 229개 지자체 중에서는 1, 2위를 차지한 경기도 파주시, 의정부시 등에 이어 전체 6위를 마크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9년 사망원인 통계’ 자료에 따르면 나주시는 인구 10만명 당 자살률이 지난 2018년 41.4%에서 2019년 24.7%로 직전년도 대비 16.7% 감소했다.

나주시는 생명존중 확산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해 자살예방교육, 생명지킴이 양성, 번개탄 판매 행태 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해오며 지난 3년 간 자살예방활동 평가에서 고득점을 기록했다.

올해 들어서는 관내 자살고위험 지역에 자살예방 로고젝터를 설치했으며 동강면 10개 마을을 정신건강행복마을을 지정해 우울증 예방프로그램 및 각종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오며 고령층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자살예방 전국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우리 지역 자살데이터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생명존중 확산과 자살예방사업을 더욱 활성화시켜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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