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은 경력직 사회복지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총 6차시(10월 21일과 28일, 11월 4일, 10일, 18일, 26일) 22시간에 걸쳐 ‘차세대 복지리더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은 경력직 사회복지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총 6차시(10월 21일과 28일, 11월 4일, 10일, 18일, 26일) 22시간에 걸쳐 ‘차세대 복지리더아카데미’를 실시했다.
▲ 재단법인 광주복지재단은 경력직 사회복지종사자 30명을 대상으로 총 6차시(10월 21일과 28일, 11월 4일, 10일, 18일, 26일) 22시간에 걸쳐 ‘차세대 복지리더아카데미’를 실시했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차세대 복지리더아카데미’의 자격기준은 사회복지실무경력 5년 이상인 선임사회복지사 이상 중간관리자 중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향후 지역복지를 이끌어갈 경력직 사회복지종사자의 역량강화를 통해 차세대복지리더로서 복지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과정으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각 분야 전문가인 유범상 교수(한국방송통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형용 교수(동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표경흠 대표(비영리컨설팅 웰펌), 방대욱 대표(다음세대재단), 김재춘 소장(가치혼합경영연구소), 김미경 대표(비영리컨설팅 웰펌)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 주제는 사회복지 가치와 철학, 복지동향과 과제, 조직문화와 조직관리, 사회혁신 및 네트워크, 사회복지프로그램 기획, 리더십과 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 참여한 이대진(꿈나무사회복지관)씨는 "유명한 강사진과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중간관리자를 위한 역량강화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사회복지현장에서 수요가 높고, 사회복지사들의 관심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