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와 공동으로 광주송정역 일대서 버스 탑승자 대상

광주광역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지난 20일 광주송정역 버스정류소 일대에서 버스에 탑승한 승객을 대상으로 마스크 미착용 합동단속을 벌였다.

▲ 마스크 미착용자 합동단속을 하고있는 광주시
▲ 마스크 미착용자 합동단속을 하고있는 광주시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광주시 대중교통과와 광산구 교통행정과가 합동으로 마련했다. 또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에 도착한 외지인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대중교통 마스크 착용 의무화 사항을 홍보했다.

한편 지난 11월13일자로 마스크를 미착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