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내 곳곳에서 발생하여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씽크홀(땅꺼짐) 현상이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 문화예술회관앞 사거리 횡단보도(신호등)에서 발생했다.

추석연휴 기간인 9월 9일 정오경부터 광주남구 문화예술회관 옆  사거리 신호등 횡단보도에서 발쌩한 땅꺼짐 현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커짐에따라  대형화분으로 가림을 하다 오후 9시 30분경 원인파악을 위해 포크레인 작업에 들어갔다. 

광주 남구관계자는 "현재 원인을 알 수 없으며 그 원일을 파악하기 위하여 포크레인 작업을 하고 있다." 면서 최근에 시행한 공사 등 원인파악중에 있다.

한편, 싱크홀(땅꺼짐) 현상은 땅속에서 지하수가 빠져나가면서 생기게 되며, 땅속에는 지층 등이 어긋나며 길게 균열이 나 있는 지역(균열대)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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