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1월 12일 19:00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

전남 고흥군은 “오는 12일 오후7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자치단체간 문화교류사업인‘서울시국악관현악단 초청’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공연
▲ 서울시 국악관현악단 공연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은 1965년 국악의 현대화, 대중화, 세계화를 목적으로 창단된 한국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340여회의 정기공연, 2,000여회의 특별공연 등을 치렀다.

‘행복한 우리소리를 만나다’라는 주제에 맞추어 박타령, 장타령, 남도아리랑, 사랑가 등 한국의 혼이 담긴 선율의 현대적인 어울림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16년부터 고흥 서울간 지역문화교류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를 증진하고 문화 소외계층에게 문화나눔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공연 일정이 변경 될 수 있으며 띄어앉기 좌석제로 문화N티켓 사이트에서 선착순 무료예매 할 수 있으며 관람권은 모바일 티켓으로 전송 받아 공연장에 오시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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