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포스트코로나19 대비, 시민 행복위해 앞장

전남 나주시의회(의장 김영덕)는 지난 3일 나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실시한 “포스트 코로나19 대비 의원재정연구단체 제3차 보고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이번 의원재정연구단체 보고회는 코로나19가 초래한 전대미문의 상황에서 현실에 대응하고자 과거의 나주시 재정 현황을 분석하고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세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의원재정연구단체 보고회는 나주시 결산 분석, 나주시 재정분석지표 분석부터 나주시 세수변화 진단 및 세수 예측까지 코로나19로 변화할 사회에 발맞춰 의원들 먼저 미리 준비하여 나주시민들의 불편함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리이다.

이번 3차 보고회의 주된 내용은 ‘지방보조금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이월사업 및 불용사업 현황과 문제점, 개선방안’ ‘나주시 세수 변화 진단 및 세수 예측’등의 내용으로 보고회는 이루어 졌다.

의원재정연구단체 대표 지차남의원은 “의원재정연구단체 보고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어서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 의원재정연구단체 보고회로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 나주시가 앞으로 닥쳐올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어느 지차체보다 슬기롭게 해쳐나갈수 있으리라 본다”말했다.

김영덕 의장은 “이번 의원재정연구단체 보고회를 통해 의원님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활발한 토론과 심도있는 연구로 코로나19이후 우리 앞에 닥쳐올 위기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다고 확산한다”고 말하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대비하고 시민의 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의원 모두가 온 마음과 정신으로 집중하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보고회 강사로는 나라살림 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상민 위원을 초빙하여 보고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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