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문동 꽃 찾아 새벽공기 마시며 달려온 경북 상주시 화북면

제주에서 시작하여 내리는 비는 이곳 경상도방향으로 이어 내리고 있는 23일 꼭두새벽 2시 저마다 촬영장소를 확보하기 위하여 카메라 삼각대를 설치하고 촬영을 대기 중인 모습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솔밭에 식재되어 있는 맥문동 꽃을 동틀 무렵 살포시 내려앉은 안개를 연상 하면서 기다리는 모습들이 사뭇 애처롭기까지 하고 있다,

이곳 아담한 솔밭에 식재되어있는 백무동꽃은 음지에서 자라라며 높이는 20~50m키기로 자라고 꽃은 자주색 빛이며 마디에 3~5개씩 달린다. 한편, 그 뿌리는 소염으로 강장제로(약제)로 사용하며, 백합과에 속한다.

[사진으로 함께 한 경상북도 상주군 화북면에 피어 있는 맥문동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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