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구, ‘드림 항공 과학교실’성료!

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드림 항공 과학교실’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와 관련 ‘드림 항공 과학교실’은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로봇과학 영재학원과 연계해 농성동 상록전시관 광장에서 총 3회 열렸다.

이번 과학교실은 아이들에게 비행기의 기능이나 원리 등을 알려주고, 직접 비행기를 조립해 날려보는 체험학습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이퍼 글라이드, 위그선 등 다양한 비행기를 제작하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었다.

과학교실에 참여한 박모(남‧10세) 군은 “제 꿈이 비행기 조종사라 평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비행기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저소득 아동들이 서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 아동에게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만 12세의 아동과 그 가정에 건강, 복지, 보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서구는 드림스타트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스토리텔링’과 ‘굿뮤직 리드믹스’ 교실을 7월중에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 서구(청장 김종식)가 지난 16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저소득층 자녀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드림 항공 과학교실’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와 관련 ‘드림 항공 과학교실’은 주 5일제 수업에 따른 주말 체험 프로그램으로, 로봇과학 영재학원과 연계해 농성동 상록전시관 광장에서 총 3회 열렸다.

이번 과학교실은 아이들에게 비행기의 기능이나 원리 등을 알려주고, 직접 비행기를 조립해 날려보는 체험학습 시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이퍼 글라이드, 위그선 등 다양한 비행기를 제작하며,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사고를 배울 수 있었다.

과학교실에 참여한 박모(남‧10세) 군은 “제 꿈이 비행기 조종사라 평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비행기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저소득 아동들이 서구 드림스타트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란 저소득 아동에게 가난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0세∼만 12세의 아동과 그 가정에 건강, 복지, 보육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편, 서구는 드림스타트 미취학 유아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스토리텔링’과 ‘굿뮤직 리드믹스’ 교실을 7월중에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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