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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 ‘제17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우수학교 선정광주여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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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0  1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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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여상이 ‘제17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 광주여상, ‘제17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 우수학교 선정

이번 대회에서 2명의 학생이 금상을, 3명의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시민자원봉사회중앙회가 추진하고 교육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는 매년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및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제17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는 전국 400여 팀이 참가했고 1차 서면심사와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로 진행됐다.

광주여상 창업동아리 소속 2학년 지가은 학생은 온열패드가 부착된 가방에 사물 인터넷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같은 동아리 소속 2학년 정내정 학생은 기존 옷걸이에서 옷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O-H Hanger’로 금상을 수상했다.

또 혼밥족을 위한 어플 ‘TOGETHER’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출품작들을 선보여 2학년 서민교 학생, 1학년 박수현·박승아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다.

광주여상 창업동아리 박은주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창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경험을 쌓았다”며 “학생들에게 있어 이번 대회가 청년 CEO의 꿈에 한 발 더 전진하는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광주여상 창업동아리의 성과는 내년부터 신설되는 ‘스마트 재산 경영과’의 한 축을 담당하는 창업 관련 교육과정과 연계될 예정이다.

광주여상은 획일적 교육과정의 틀에서 벗어나 학생들의 진로에 맞는 고교학점제를 통해 다양한 교과 개설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광주여상 김천수 교장은 “광주여상은 대학 진학에 맞춰진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는 차이점이 있다”며 “광주여상은 고졸 학생들이 9급 공무원, 공공기관 행정직원, 회계사무원, 은행원, 보험 및 증권 업무인, 특허정보 관리원, 청년 창업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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