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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 “민선 7기 선도정책과제 추진 민관공동위원회 20일 공식” 출범전남 나주시, “나주발 정책 대전환’ 차기 대선국정과제 채택, 남도 르네상스시대” 연다 /광주 ~ 나주(전남도청, 목포연계), 제 4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 계획 반영 촉진도
조경륜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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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0  1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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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과 통합, 도약과 행복의 나주시대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선도정책과제가 비로소 본궤도에 오르게 됐습니다. 나주를 뛰어넘는 남도 문명의 대전환과 혁신의 사명을 갖고 나주 공동체의 역량을 결집하는데 모든 노력을 쏟아 붓겠습니다”

   
▲ 기념촬영

전남 나주시가 해묵은 지역현안 해결과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선도정책과제 추진에 첫 포문을 열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20일 오전 11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관공동위원회’ 출범식에서 올해 신년사를 통해 발표한 선도정책과제 추진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강 시장은 “선도정책과제를 국정방향과 정책적 기틀을 수립하는 차기 대선과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공동체 역량을 기반으로 행정력과 정치력을 극대화시켜 반드시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사말를 하고 있는 강인규 니주시장

나주시 선도정책과제는 역사문화, 생태환경, 산업·경제 등에 걸쳐 오랫동안 방치되고 묵과돼 온 지역현안들을 정책과제로 수립한 초대형 정책과제다.

이 정책과제는 △영산강 생태복원을 위한 종합계획 수립 △금성산 도립공원 승격과 군부대 이전(매설지뢰 완전 제거, 산포 비상활주로 지정 해지), 슬로시티 △광주~나주(전남도청, 목포 연계) 간 광역도시철도망 구축 △LG화학 나주공장 관내 이전 및 행정복합타운 조성 △마한사 복원 및 역사문화도시 지정 등 5대 정책분야 15개 중·장기 과제로 구성됐다.

   
▲ 위촉장 수여

특히 영산강 복원 종합계획 수립, 광주~나주~전남도청 및 목포 간 광역도시철도망 구축, 마한사 복원 및 역사문화도시 지정 등은 차기 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공식 활동에 들어간 민관공동위원회는 학계, 연구기관, 공공기관, 시민사회 등 각계 저명인사 51명으로 구성됐다.

민관공동위원장은 상임위원장으로 강인규시장과 장희천 광주대학교 명예교수를, △전승수 전남대학교 명예교수 △최송춘 목포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채정기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상임의장 △서재철 녹색연합 상근전문위원 △서왕진 (재)서울연구원장 △양복완 전 경기부지사 △정재수 전)광주도시철도공사 경영본부장 △임영진 마한연구원장 △박중환 전)국립나주박물관장을 각각 공동위원장으로 위촉했다.

   
20일 열린 민선 7기 선도정책과제 추진 민관공동위원회

선도정책 추진 관련 정책자문과 대안을 모색할 정책고문단은 공동위원장 10인을 포함해 정성헌 전)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정찬용 전)청와대 인사수석, 최종택 고려대학교 문화유산융복합학부 교수, 민승규 전)농식품부 차관, 이진우 광주전남혁신도시이전기관노동조합협의회 부의장, 배삼태 전 가톨릭농민회 전국본부 회장 등 나주혁신도시 에너지·농생명·문화예술·정보통신 등 4개 분야 공공기관을 비롯한 전국단위 각계 전문가 32인(붙임 표)으로 발족했다.

정책고문단은 나주시 선도정책을 비롯해 시정에 관한 정책 기능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중·장기 정책 추진과 차기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위해 국내 최고의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된 이른 바 ‘드림팀’ 진용을 갖췄다는 평가다.

나주시 선도정책을 수립한 박규견 재)아시아인문재단 정책위원장은 “정치, 경제, 안보 등의 논리로 고착화된 복합적인 문제들은 근본적 진단과 실증적인 대안을 마련해 해결하는 지역사회 차원의 정책기획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신성장동력을 담보할 수 있는 정책과제들은 민관 협력을 비롯해 예산 투입 등 국가주도로 풀어가야 할 초대형 이슈들”이라며 “차기 대선 국정과제 채택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민관공동위원회 출범과 더불어 광역도시철도, 영산강, 마한사 관련 정책은 전남도, 광주광역시, 목포, 영암 등 해당 자치단체들과 공동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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