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의장 이영훈) 의장단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 광산구의회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 광산구의회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28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의장단은 23일 503보병여단 1대대와 28일 공군 제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지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려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25일은 효광 장애인 활동지원센터, 주연 공동생활가정, 엄지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파킨슨 행복쉼터, 지체장애인협회 광산지회, 하람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6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

이영훈 의장은“주위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산구의회는 매년 명절 사회복지시설 등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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