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회 당직자 20여명 참여 / 민 의원, -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민형배 국회의원(광주 광산구을)은 26일 광산구 비아5일장을 방문해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고 추석 민심을 청취했다.

▲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를 하고 있는 민형배 의원
▲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를 하고 있는 민형배 의원

27일 민형배 의원실에 따르면, 이날 민 의원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지역위원회 당직자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자 비아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을 격려하며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쌀과 생필품, 차례용품 등을 구입했다.

광산구을지역위원회는 이날 구입한 생필품들은 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청소년자립생활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5곳에 전달하고 위문할 예정이다.

민 의원은 “매년 명절 때마다 비아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어느 때보다 상인들의 어려움이 크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심으로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는 김행자 여성위원장, 정한영 청년위원장을 비롯한 광산구을 당직자들과 이영훈 광산구의회의장, 이귀순 의원, 김태완 의원, 조영임 의원, 강장원 의원, 김재호 의원, 이귀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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