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주과학기술진흥원(원장 안기석)은 9월 25일(금) 지적장애시설인 예수의 소화 수녀회, 소화성가정(원장 문성월 수녀)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였다.

▲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안기석 원장(우)
▲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안기석 원장(우)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화성가정 지적장애인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광주과학기술진흥원 안기석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도움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지적장애인들에게 희망을 나눌 수 있어서 보람된다.”며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그동안 임직원들이 모은 작은 정성이 지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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