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시장 및 수산물 판매처 원산지표시 점검

전남 장흥군은 25일 추석을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장흥군, 추석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
▲ 장흥군, 추석 대비 ‘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

이번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점검은 명절 기간 위반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명태, 조기 등 성수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들은 토요시장 수산물 판매처 및 좌판대와 동교1길 수산물 판매처 등을 찾아 원산지표시 유무를 확인했다.

낡고 오래된 원산지표시 푯말은 새것으로 배부하고 수산물 원산지표시 홍보물도 배포했다.

군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수산물 원산지표시를 점검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수산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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