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빨리 안정을 찾기 바라는 마음 전해져

전남 고흥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구례 수재민을 위해 김 170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 고흥군의회, 구례군 수재민에 김 170상자 전달
▲ 고흥군의회, 구례군 수재민에 김 170상자 전달

이번 위문품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폭우 피해까지 더해진 구례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영현 의장을 비롯한 고흥군의회 의원들은 “지난 폭우로 많은 고생을 겪은 구례군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신속히 어려움을 극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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