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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다얼 협동조합, 학교밖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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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9.25  1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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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군이 운영하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2020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 곡성군 다얼 협동조합, 학교밖 청소년 우수 프로그램으로 뽑혀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우수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주관하고 있다.

전국의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확산시킴으로써 학교밖 청소년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 곡성군 측은 ‘다얼 협동조합’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존의 단순 기술체험을 벗어나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다얼이라는 이름은 ‘다함께 어울리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따라서 프로그램 진행과정에서 지역사회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에 대한 인식 개선도 목표로 하고 있다.

곡성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곡성군과 센터가 긴밀히 소통하며 다양한 정책적 실험을 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학교밖 청소년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자립지원에 정책의 초점을 맞춘 것이 주효했다.

실제로 다얼 협동조합도 곡성군이 지난해 운영한 학교밖청소년 자립지원장과 인턴십 프로그램으로부터 출발했다.

학교밖청소년들은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 내에서 경제활동의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학교밖 청소년들이 더욱 구체적인 경제활동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창업 관련 청소년협동조합을 구성하기로 했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기존의 자립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학교밖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다얼 협동조합을 설립하게 된 것이다.

정재훈 꿈드림센터장은 “다얼 협동조합을 통해 기존 자립지원 프로그램 한계를 뛰어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학교밖청소년 자립지원 프로그램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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