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들이 만드는 장성의 노란 물결!

전라남도 장성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상룡)은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농촌재능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이겨내요” 를 통해 마스크스트랩을 만들어 지역에 나누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노란마스크스트랩은 옐로우시티 장성을 상징하는 옐로우(노랑) 색상으로 제작하였다.

▲ 노란마스크스트랩를 만들고 있는 장성군청소년수련관
▲ 노란마스크스트랩를 만들고 있는 장성군청소년수련관

22일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청소년수련관은 임시휴관 중이지만, 장성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들은 지역민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아 일천여개의 마스크스트랩을 제작하여 지역 내 여러 시설 및 기관에 전달하였다.

김상룡 관장은 “우리 청소년과 지역민들이 함께 방역에 힘쓰고 마스크를 잘 착용하여 서 힘든시기를 극복하는데 마스크스트랩 나눔 활동이 도움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농촌재능나눔 사업 “함께 이겨내요” 마스크스트랩 만들기는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지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제작 된 마스크스트랩은 소독 후 참여자가 원하는 시설 및 기관에 참여자의 이름으로 전달 된다. 참여 신청과 기타 문의사항은 장성군청소년수련관 사업팀 061-817-0924로 문의하면 된다.

장성군청소년수련관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의 일환으로 생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공백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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