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의 출입인원 제한 및 방역철저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김태영)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제288회 임시회를 열고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 구정 질문‧답변에 관한사항 및 일반안건 등을 다룬다.

▲ 광주 서구의회 (자료사진)
▲ 광주 서구의회 (자료사진)

13일 서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획총무 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안과 사회도시 위원회 소관 △광주광역시 서구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사회복지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공동주택관리동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 민간위탁 동의안 △광주광역시 서구 청소년문화의 집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광주광역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15일부터 18일까지는 각 상임위 별로 2020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구의회는 임시회 개회 전 회의장 전체에 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일반인의 방청은 금지 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국장급 이상 간부들만 참석하도록 출입인원을 제한하고 투명 칸막이 설치, 마이크 덮개 수시 교체, 발열체크 및 손소독제 배치 등 방역활동을 철저히 준수하며 의사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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