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시장, 보건당국과 협의 처리, 광주 10만명당 확진자 가장 높아, 방역수칙준수가 필수

광주헬스관장단협회은 11일 오전 광주광역시청을 방문 식당처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여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집합금지 해제를 요구했다.

▲ 이용섭 시장에게 자료를 전달하고 있는 헬수관장단 대표
▲ 이용섭 시장에게 자료를 전달하고 있는 헬수관장단 대표

11일 오전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 이용섭 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방역수칙을 잘 지키는 헬스장, 2차 감염이 하나도 없는 헬스장이 무슨 죄로 문닫게 하나’ 라는 프랑카드를 들고 40여명이 영업재개를 위해 항의하면서 자료를 전달했다.

이에 대해 이용섭 광주시장은 “건너 주신 자료는 보건당국과 협의를 하겠으며, 이는 질병관리본부의 규정에 따라 처리하겠으며, 전국에서 인구 10만 명당 광주가 제일 높아 이를 감안해야 한다고 했다.

▲ 이용섭 시장에게 식당처럼 영엉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 회원들
▲ 이용섭 시장에게 식당처럼 영엉을 할 수 있도록 사회적거리두기 해제를 요구하고 있는 회원들

한편, 광주를 넘어 전국(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경제적 침체가 침통할 정도로 쇄퇴 되어 가고 있어 소 상공인, 자영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다고 오고 있는데 대다수 시민들은 행정을 통해 더욱 강화된 조치로 빠른 시일내에 코로나19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집행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광주광역시의 코로나19 구별 확진자 발생율을 보면 (9월10일기준)◆,동구 33명, ◆, 서구 64명, ◆,남구 40명, ◆,북구 232명, ◆,광산구 51명, ◆, 해외유입 48명, ◆,타시도 4명으로 초 확진자 468명이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