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은 지금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3단계에 준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했다.

문인 북구청장 10일 발표한 대 시민 호소문을 통해 이같이 발표 하면서 ◆ 개인 방역생활수칙 ◆ 3단계 준하는 집합금지제한을 준수 ◆ 광주공동체의 정신으로 극복 등을 당부하면서 80년 5월 광주공동체가 대동세상을 열었던 것처럼 우리 모두가 인내하며 북구민 모두가 함께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문 청장은우리  구에서는 철저한 코로나19 대응과 함께 민생 경제 활성화에 광주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보조를 맞춰 구민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고 희망을 주는데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북구에서는 19개 대응반 729명의 전담인력을 투입하고 현장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총 31,031명을 진단검사 하였고, 6,511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 진단검사 수 - 동구 2,800, 서구 17,200, 남구 12,246, 광산구 17,359명

한편 광주시에 따르면, 9월10일 현재 확진자 발생현황를 살펴보면 ◆,동구 33명, ◆, 서구 64명, ◆,남구 40명,  ◆,북구 232명,  ◆,광산구 51명, ◆, 해외유입 48명,  ◆,타시도 4명으로 초 확진자 46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