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유병언 시신 감정분석결과 "신원은 본인으로 확인되었으나 사인규명에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규명을 위해 노력 했으나.  규명에는 시신(屍身) 부패가 심화되어 실패 했다."고 밝혔다.

7월 25일 오전 10시 서중석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은 검시결과를 위같이 밝히면서 사체를 발체해서 검사결과 사인분석(간, 페, 근육)에 대해서는 뱀 등 맹독성 동물에 의한 중독 또는 약물에 의한 사망 사능성이 배제 되었으며, 목 등 질식사 가능성을 확인 불과로 나왔고,  내부장기 소실로 지병 등에 의한 사망원인불가,  멍등 외력에 의한 사망확인 불과로 총체적 사망원인 분석에는 실패 했다."고 했다.

국과수는 신원확인을 위해 부검시신 채취와 DNA를 분석한 결과 "앙염색체 Y염책체(우측 늑연골, 우측 무릎 연골, 좌측4번 늑연골, 우측 무릎 연골, 우측 발뒤꿈치 근육, 우측 어깨근육, 22번 치아)에서 모두 유병언 DNA와 일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약독물 및 알코올 분석결과 "음석으로 나타 독극물과 알코올에 의한 사인을 밝힐 수가 없었으며, 현장증거물 분석결과에서는 소주병과 스쿠알렌병에서만 유병언DNA가 일치하였으며, 순천막걸리병, 보해골드 소주병, 머스타드 통, 육포2점, 씨앗3점, 열매16점에서는 불검출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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