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위 소관부처 잘못된 행정, 예산낭비, 비리 등 제보받아 / 이 의원 “민생현장 목소리 반영하는 ‘민생감사’ 펼치겠다”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국회의원(광주 북을)은 오는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정감사 신문고’라는 제보센터를 1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 이형석 의원
▲ 이형석 의원

1일 이형석 의원실에 따르면, 제보는 이형석 의원 상임위인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부처의 부당한 행정행위, 예산낭비, 비리, 개선점 등을 공개 이메일(hslee2020bk@gmail.com) 등에 게재하면 된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히 보장된다.

행정안전위원회 소관 부처는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 인사혁신처, 중앙선관위, 전국 자치단체와 산하·유관기관 등이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올해 국감을 앞두고 생생한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국정감사에 반영하고 서민들이 겪은 억울한 사항을 바로잡기 위해 국정감사 제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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