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중국 심양 정기 성 전세기 취항으로 광주전남 관광산업 활성화 전망

민주인권의 도시 광주광역시와 녹색의 땅(생명의 땅)전남에 거대한 중국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져 관광산업과 레저산업에 활성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16일 오전 10시 40분경 전남 무안공항에서 “무안⇔중국 심양 정기 성 전세기 취항 환영행사”에는 중국 심양청년국제여행사 주관으로 150명의 중국 관광객이 무안 공항을 통해 광주와 전남의 관광길에 올랐다.

이날 열린 환영행사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과 이낙연 전남도지사 김철주 무안군수, 장성호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이강우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협력지사장, 서정한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이한철 전라남도관광협회장, 김홍주 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 왕시엔민 중국 광주총영사, 니첸샨 심양청년국제여행사 대표와 관광객 및 기관단체 임직원 자리를 함께했다.

무안공항에서 열린 환영행사는 이낙연 전남도지사의 환영사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환영사 왕시엔민 중국 광주총사의 환영사, 니첸샨 중국심양청년여국제여행사 대표의 인사와 선물교환, 꽃다발증정과 남도가락의 멋이 풍긴 도립국강단의 공연(문화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중국관광의 유치로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중국을 통한 경제발전을 모색하는 지름길로 보고 년 40여회 6,000명의 관광객유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광주와 전남을 찾은 중국심양 관광객들은 5박6일 일정으로 전남 승주 낙안읍성과 순천만생태공원(갈대밭), 순천만정원(수천정원박람회장), 곡성 기차마을 을 거쳐 제주도 관광 후 서울관광, 서울에서 광주로 이동, 국립광주박물관, 충장로(쇼핑)를 관광 후 중국 심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한국을 찾은 중국 심양청년국제여행사는 (대표 니첸샨)1992년 설립, 500명의 종업이 함께 근무하고 있으며, 한국관련 주요 관광 상품으로는 서울 ⇔제주4박, 서울⇔강원도 6박의 상품을 개발 중국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사진으로 함께한 무안국제공항⇔중국심양 정기성 전세기 취항 환영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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