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곡성, 장성, 나주시 등 선풍기 1,500만 원 상당 물품 지원

전남도의회(의장 김한종)는 20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담양과 곡성, 장성, 나주시에 1,5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 장성군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는 김한종 전남도의회의장(좌에서 세번째)
▲ 장성군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는 김한종 전남도의회의장(좌에서 세번째)

20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김한종 의장을 비롯해 유성수 교육위원장, 김기성 윤리특별위원장, 박종원 농수산부위원장, 최형식 담양군수, 유두석 장성군수, 유근기 곡성군수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지원 물품은 선풍기 등 1,500만원 상당으로 담양군, 곡성군, 장성군, 나주시 등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민들에게 전달한다.

▲ 담양군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는 김한종 전남도의회의장(좌에서 두번째)
▲ 담양군에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있는 김한종 전남도의회의장(좌에서 두번째)

김한종 의장은“오늘 전달되는 구호물품이 피해지역 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전남도의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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