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광주지역에 대한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완전한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드립니다.

▲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 (자료사진)
▲ 송갑석 광주시당 위원장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위원장 송갑석)은 10일 광주지역은 지난 7~8일 50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도심 곳곳의 저지대가 침수되고 황룡강 일대가 범람하는 등 공공시설과 사유시설에서 1,041건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이후에도 비가 계속되고 피해 상황도 계속 늘고 있어 더 많은 재산피해가 예상되므로 정부가 광주광역시 지역을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완전한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지원을 요청드린다.‘고 했다.

송 위원장은 “재난관리기금 등 광주시의 관련 예산은 코로나19 대응으로 거의 소진돼 지난 10일 교부된 10억원의 특별교부세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수해 복구를 위한 추가 국비지원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정부에 절실하게 요청드리며, 광주지역에 신속한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또다시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실적인 예산지원을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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