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입 사례 13명 포함 누적 14,562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562명(해외유입 2,544명)이라고 밝혔다.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 정은경 본부장 (자료사진)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규 격리해제자는 86명으로 총 13,629명(93.5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62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4명(치명률 2.09%)이다.

한편, 국내 신규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으로 소도 권역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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