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 무안소재 대대 장병 100명 대상 교육

전라남도 함평경찰서(서장 박종열)는, 6일, 무안소재 군부대를 방문하여 대대장병 100명 대상으로 최근 발생한 교통사망사고 사례 위주의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단순음주 및 음주운전 사고의 폐해등에 관한 교육과 함께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일깨우는 자리를 갖어 장병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교육전 담 담화(談話) (함평경찰서제공)
▲ 교육전 담 담화(談話) (함평경찰서제공)

6일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정보보안과 협업으로 생활안전교통과 여성청소년계의 “성폭력”과 수사과의 “폭행” 등에 관한 교육과 함께장병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문에 응답하는 시간도 갖었으며,교육시간을 함께한 부대장은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한번 경각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장병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스스로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함평평찰서
▲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함평평찰서

류시범 교통관리계장은 ”개인차량으로 출퇴근하는 군 간부 및 사병들의 높은 관심속에 음주운전 단속기준과 강화된 처벌내용 및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시 피해사례에 대해 중점 홍보 실시하고 장병들이 음주운전을 절대 하지 않겠다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음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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