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권역 내에서 8월3일(월요일) 2명이 추가되어 현재, 누적 확진자가 207명으로 증가 되었다

[광주 206번] 여. 30대(서구 치평동 상무라인대주2차) ◆감영경로 ; 광주 202 접촉자(자가격리중 증상발현) ◆확진일 ; 8월3일, ◆검체채취일 ; 8월3일 ◆발현일 ;  8월2l일◆검사기관 ;  ◆ 병상 ; 빛고을전남대병원

[광주204번 이동 경로] ◆7월 23일(목)~ 8월3일(월) 서구소재 자택 격리 중 발생

[광주 207번] 남. 50대(북구 금곡동 주택) ◆감영경로 ;해외유입(우즈베키스탄) ◆확진일 ; 8월3일, ◆검체채취일 ; 8월3일 ◆증상 ; 무증상◆검사기관 ; ◆ 병상 ; 빛고을전남대병원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389명(해외유입 2,461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격리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3,280명(92.2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0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1명(치명률 2.09%)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집중호우에 의한 수해 발생에 따른 감염병 예방에 대한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에서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며,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관리자는 ▴임시주거시설 입소, 출입 및 생활 시 발열 확인 등 출·입자 관리, ▴임시주거시설 내·외, 텐트 등 사람의 손이 자주 닿는 장소 및 물건에 대해 주기적으로 표면소독 하기, ▴1일 2회 이상 환기를 실시하여야 하며, 임시주거 시설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2m 거리두기, ▴침방울이 많이 튀는 행위 자제 등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하였다.

 또한,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물은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고, ▴ 조리한 음식도 오래 보관하지 않아야 하며,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