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일 오후3시, 저녁8시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오는 7월 3일 전남 강진아트홀에서 최신개봉영화 ‘표적’을 상영한다.  영화 ‘표적’은 지난 4월 개봉해 세월호 참사속에서도 30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올 상반기 ‘역린’과 함께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끌었다.

의문의 살인 사건으로 누명을 쓰고 쫓기는 여훈(류승룡), 납치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그와 위험한 동행을 시작한 의사 태준(이진욱),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들을 쫓는 두 명의 추격자 송반장(유준상)과 영주(김성령)가 만들어가는 36시간의 숨막히는 추격을 그렸다.

지난 4월 개봉해 세월호 참사속에서도 30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올 상반기 ‘역린’과 함께 한국영화의 흥행을 이끈 ‘표적’은 화려한 케스팅과 탄탄한 스토리, 숨막히는 추격신으로 관객들을 한순간도 스크린에서 눈을 땔 수 없게 하는 액션영화의 명작이다.

<표적>은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고, 상영시간은 98분이다. 강진아트홀 1층 매표소에서 6월 26일부터 관람권 예매중이며, 성인3,000원, 청소년 2,000원, 65세 이상(신분증 지참)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아트홀(☎ 061-430-3977, 39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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