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그동안 시행중인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만료일인 29일 1단계환원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20일 10시 본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주재한 이용섭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불편과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위원들의 의견을 들어 1단계 환원 여부를 11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시행으로 불편을 격었던 시민들과 광주인근 주민들은 광주에서 시행하고 있는 2단계를 1단계로 환원하여 생활경제의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의고 있다,
조경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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