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그동안 시행중인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만료일인 29일 1단계환원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용섭 광주시장

20일 10시 본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를 주재한 이용섭 시장은 시민들의 생활불편과 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는 점을 감안하여 위원들의 의견을 들어 1단계 환원 여부를 11시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29일 열리고 있는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
▲ 29일 열리고 있는 코로나19 민관공동대책위원회 회의

한편,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시행으로 불편을 격었던 시민들과 광주인근 주민들은 광주에서 시행하고 있는 2단계를 1단계로 환원하여 생활경제의 활력을 되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의고 있다,

▲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용섭 시장
▲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이용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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