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권역 내에서 28일(화요일) 1명이 추가되어 현재, 누적 확진자가 204명까지 증가 되었다

[광주 204번] 여. 20대(해외입국(도미니카공화국) ◆감영경로 ; 해외입국자 ◆확진일 ; 7월28일, ◆검체채취일 ; 7월28일 ◆발현일 ; 7월24일 ◆증상 ; 무증상 ◆ 병상 ; 빛고을전남대병원

[광주204번 이동 경로] ◆7월27일(월)17;20 인천공항 도착, ◆7월28일(월)00;59 소방학교생활관(광산구 소촌로 152번길 53-27)

▲ 이용섭 광주시장 (자료사진)
▲ 이용섭 광주시장 (자료사진)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8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203명(해외유입 2,329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신규 격리해제자는 102명으로 총 13,007명(91.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8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0명(치명률 2.11%)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주부터 방학이 시작됨에 따라 3-18세 아동 확진자 현황을 분석하고, 안전한 방학을 보내기 위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5월 이후 3세-18세 아동 확진자는 총 111명*이며, 연령별 확진자는 3-6세 18명, 7-12세 47명, 13-15세 23명, 16-18세 23명이다.  * 5.1일~7.25일 0시까지 신고된 건수 기준(해외유입 사례 제외)

  감염경로는 ▴가족 간 전파가 67명(60.4%)으로 가장 높았고, ▴학원·학습지·과외 18명(16.2%), ▴다중이용시설(PC방, 노래방, 종교시설, 식당 등) 9명(8.1%) 순이었으며, 학교 내 전파로 추정되는 사례 1건(대전 천동초등학교)이 있었다.

 또한, 방학기간에는 ▴학원에 있는 시간이 늘고, ▴PC방·노래방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하여 방역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에,  코로나19를 예방하고, ➊건강하고, ➋안전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반드시 실천해야할 3가지 수칙(3行)과 반드시 피해야 할 3가지 수칙 준수(3禁)를 당부하였다.

[실천(3行)해야 할 3가지 수칙]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학원 등 실내에서는 마스크 꼭 착용하기 ◆ 코·입을 완전히 가리고, ▵마스크 표면은 만지지 않고, ▵마스크 착용 전·후 손 씻기  ◆ 손소독제를 이용하거나,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자주 손씻기 ◆사람간 거리는 2m(최소 1m) 이상 유지하기

[ 반드시 피해(3禁)야할 3가지 수칙] ◆열이 나거나 기침 등 몸이 아프면 외출하지 않기 ◆ PC방, 노래방 등 밀폐‧밀집‧밀접(3밀) 장소는 방문하지 않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일반 국민들도 코로나 19 유행은 밀폐‧밀집‧밀접된 시설에서는 모두 발생 가능하므로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문은 자제해 주시고, 일상에서도 ▴마스크 착용, ▴손씻기, ▴2m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항상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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