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송통신대학과 대구r경북지역대학 국어국문과 학생회(300여명 참여)는 광주광역시에 병상연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기 정화기 구입대금 2천1백2십만원을 지정기탁했다.

광주시는 이에 대한 활용방안 협의회 회의를 통해 전남대병원4대와 조선대병원4대, 본청1층 여권 민원실3대. 1층 시민대회실 2대, 3층 감염병관리지원단(형업회의실)1대 등를 배분 했다.

17일 오전 11시20분 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채종순 광주자원봉사센터장, 김선표 조선대학교병원 대외협력실장, 박민수 홍보팀장, 김성진 전남대학교병원 진료과장, 과 광주시청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했다.

이용섭 시장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이 지난번 달빛동맹의 우의를 다진, 대구에서 발생한 환자들을 광주소재 병원에 입원(수용)토록 배려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보낸 것으로 본다” 면서”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