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야, 동상이몽속 국회 일정 합의

제21대 국회가 늦잠에서 깨여나 오는 16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장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같은 합의는 여야 원내수석부대표 회동과 원내대표 회동을 통해 임시국회 일정을 합의했다.

▲ 오는 16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국정 활동에 들어갈 예정인 국회 (자료사진)
▲ 오는 16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국정 활동에 들어갈 예정인 국회 (자료사진)

중앙 정가(政街)에 따르면, 여야는 7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를 통해 오는 16일 열기로 합의했으며, 이로써 1987년 개헌 이후 가장 늦게 열리는 개원식이라는 지탄을 국민들로 부터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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