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실장 내부임용 등 추가 승진요인 반영 / 송진남 기술서기관 등 9명 추가 승진

광주광역시는 지난 6월 144명 규모의 2020년 하반기 정기 승진인사에 이어 비서실장 내부임용 및 중앙부처 신규 파견 등에 따른 결원 발생인원 9명(4급 1, 5급 3, 6급 5)을 추가로 승진·의결했다.

▲ 사진 좌로부터 ; 송진남 물순환정책과장, 정주형 평가담담관
▲ 사진 좌로부터 ; 송진남 물순환정책과장, 정주형 평가담담관

14일 광주시에 따르면, 4급(과장급) 승진은 ▲송진남(환경정책과) 1명이며, 환경분야 전문가임을 감안해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 및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 등 현안사업 수행을 위해 7월15일자로 물순환정책과장으로 전보했으며, 공약사업 및 핵심현안사업 등 이행 평가와 추진력 제고를 위해 현재 공석으로 있는 평가담당관에 정주형 물순환정책과장을 배치했다.

5급(사무관급) 승진은 ▲김향이(상수도사업본부) ▲전순경(환경정책과) ▲박정철(문화기반조성과) 등 3명이며, 6급(주무관) 승진은 ▲박계현(일자리정책관) ▲방덕환(예산담당관) ▲정일만(민생경제과) ▲황성순(상수도사업본부) ▲신영일(회계과) 등 5명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5급 이하 전보인사는 예정대로 7월17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면서 “코로나19 대처 및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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