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6개 사업 65명 모집, 7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

전라남도 광양시는 오는 24일까지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65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광양시 (자료사진)
▲ 광양시 (자료사진)

이번 사업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보화사업 공공서비스지원사업 환경정화 등 16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접수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미만이어야 한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와 자녀, 최근 3년 이내 타 재정지원사업 2회 이상 반복 참여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 가족관계증명서 정보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여자의 가구소득, 재산상황,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 심사를 거쳐 다음달 21일까지 참여자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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