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맥주 광주공장 (호남권역 본부장, 조승훈)은 (재)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5백만원을 기탁했다.

▲ 장학금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
▲ 장학금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이용섭 광주시장,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

6일 오후 4시 광주시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용섭 광주시장과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 임우진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과 관계 공무원이 배석했다.

오늘 (재) 빛고을장학재단에 장학금은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한 장학성금으로 지역인재 육성과 학업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단체 기념촬영
▲ 단체 기념촬영

한편, OB맥주는 그동안 광주시에 30회에 걸처 5억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오늘도 1천5백만원을 기탁 했다. 조승훈 본부장은 요즘 시장경기에 대한 이용섭 시장의 걱정어린 질문에  여름 성수기의 특성시기인데 코로나19로 각종 회식과 모임 자체를 취소하거나 갖지 않아 소비가 많이 줄어 들어 타격이 심하다.“면서” 하루빨리 코로나19가 물러나 예년의 수준으로 경기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차 담화를 나누고 있는 이용섭 시장
▲ 차 담화를 나누고 있는 이용섭 시장

조승훈 호남권역 본부장은 이어  “광주시와 함께 성장해 온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광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섭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광주의 미래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하는데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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