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35개 기관. 사회단체 긴급 코로나19 극복위한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 소집 논의 중
광주광역시는 밤샘 지속된 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체계로 돌입했다. 광역시는 이를 대처하고 극복하기위해 ‘코로나19. 유관기관, 사회단체 긴급대책회의(광주시 포함 35개 기관. 사회단체)를 열고 숙의에 들어갔다.
1일 오후 2시 본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긴급 소집된 유관기관 대책회의에서는 생활 속 거리두기와 운영제한조치 고위험시설 점검 등을 논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생활속 거리두기)에서 2단계로 상향), 공공시설 개방중단, 집합금지조치, 집합제한조치, 저 위험시설 이용자제권고 등을 중점 논의 하며, 회의 후(오후 3시경) 자세한 회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명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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