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소속 광주광역시의원(21명)은 후반기 의장단 선출을 위해 광주시당사무실에서 회합을 갖고 의장단 후보 선출 협의에 들어갔으나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소속 간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동찬 경선관리위원장 (광주시의회 의장)
▲ 더불어민주당 소속 간담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동찬 경선관리위원장 (광주시의회 의장)

25일 오전 9시10부터 시작된 더불민주당소속 광주시의원 후반기 경선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찬 , 광주시의회 의장)는  소속의원  21명이 참석하여 원구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였으나 (주류&비주류) 의원간 의견조율에 실패하고 진통이 거듭되고 있다.

오늘 열린 민주당소속 광주시의회 의장단 선출에 있어서 상임위원장 내정설과 함께 주류측 강행처리에 일부 의원들은 반발을 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의회 의장단은 오늘 10시에 빛고을시민회관에서 열리는 6.15 제70주년행사에 의장은 물론 부의장 단 한명도 참석치 않아 국가적 행사보다 의장단 구성(자리)에 더 연연하고 있다는 비판을 초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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