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10년 후인 2030년 진행 예정
태양이 달에게 먹여버린 대 자연의 신비, 달이 태양을 가리는 부분일식이 한국에서 2시50여분동안 진행되었다.
21일 오후 3시 50여분부터 시작된 부분일식은 6시3여분에 끝났으며, 광주에서(서구)는 아쉽게도 5시40여분 이후 구름이 훼방을 놓아 더 이상 부분일식을 관찰할 수 가 없어 아쉬움을 크게 남게 했다.
오늘 진행된 대 자연의 신비인 일식은 달에 의해 태양의 52% 정도가 가려지는 부분일식이었으며, 앞으로 10년 후인 2030년 6월1일에 또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으로 함께한 부분일식]
조경륜 기자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