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무안군은 코로나19로 농.수.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농어민들을 돕고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판매행사를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판촉행사에 들어갔다.

▲ 오늘부터 특판에 들어간 농.수산물에 대한 배박을 응원하고 있는 김산 군수 일행
▲ 오늘부터 특판에 들어간 농.수산물에 대한 배박을 응원하고 있는 김산 군수 일행

무안군(군수 김산)은 광주 신세계백화점 지하 1층에 마련된 특판코너에서 ‘무안군 명품 농수산특산물 특별전을 열었으며, 오늘부터 11일까지 7일간 판매행사에 들어갔다.

오늘 특판행사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록 관계자 농민들이 참여하여 이곳을 찾은 고객들 맞아 황토골 무안의 우수한 농.수.산물에 대한 홍보와 함께 판매을 시작했다.

▲ 판매대를 살펴보고 있는 김산군수(우)
▲ 판매대를 살펴보고 있는 김산군수(우)

광주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 식품관에는 12개 농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30여 종의 무안 명품 농수특산물을 선보이고 행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양파, 쌀, 고구마 막걸리 등 푸짐한 사은품 증정 및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무안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산물 소비가 촉진되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소득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등 추진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 신세계백화점 지하1층에 마련된 무안 농.수산특판행사]

▲ 고구마 코너
▲ 고구마 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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