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부적절한 계약(부인사업체, 약 6천여만원 계약)으로 물의를 빚은 광주 북구의회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키로 했다.

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윤리심판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징계청원서를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확인해 징계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광주시당은 먼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광주시민께 심려를 끼쳐 유감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