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은 선제적이고 물샐틈없는 방역대책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에 혼신을 다해 코로나19 위기 극복 모범 도시가 광주시가 부상하고 있다.‘고 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시정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 참석해 시정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이 시장은 1일 열린 6월 정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지난 2월3일 우리시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1세기병원 코호트격리, 신천지 관계자를 참여시킨 T/F를 통해 조기에 확진자를 찾아냄으로써 지역사회 감염 확산 차단 골든타임 확보, 신천지 관련 확진자와 접촉자 격리해제 요건 강화, 해외입국자 관리 강화를 위한 두 차례의 행정명령 발동, 전국 유일의 민‧관 공동대책위원회 구성, 효율적인 감염병전담병원(2개소)과 생활치료센터(3개소) 운영 등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역대책을 강력하게 시행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아울러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이 대구와의 병상연대를 이끌어 내며 국난 극복에 광주가 앞장섰으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사를 통해 “병상이 부족해 애태우던 대구를 위해 광주가 가장 먼저 병상을 마련했고, 대구 확진자들은 건강을 되찾아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며 병상연대를 높이 평가하셨다.“고 소개했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 앞서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는 ‘덕분에 첼린지'에 참여하고 있다./광주시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6월 정례조회에 앞서 참석한 직원들과 함께 코로나 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한 의료진들에게 감사하는 ‘덕분에 첼린지'에 참여하고 있다./광주시

이 시장은 ”빈사상태에 빠진 지역경제를 지키는 일도 놓치지 않았으며,. 지난 3월15일부터 5월6일까지 총 여섯 차례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여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민생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 했다.’고 했다.

이 시장은 특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에 추가하여 지급하는 광주형 가계긴급생계비가 총 29만1522가구 1005억8180만원으로 확정되었고 이중 현재 29만 96.8%(28만2084가구)에 970억원 가량이 지원됐고, 특수고용직 등 실직‧휴직자 생계비는 2800여 명에게 26억1500만원이 지원되었으며, . 우리시의 각종 지원금이 어려운 지역경제에 가뭄 속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이 시장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도 지원대상의 96.7%인 58만3000여 가구에 3830억원이 지원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고 있으며, 또한 1만2000개 이상 공공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1단계 사업으로 44억원을 투입하여 971명에게 방역 관련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코로나19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까지 모집하는 2단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며, 수도권 중심으로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으므로 시민들께서 마스크 착용,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도록 직원여러분께서 솔선수범과 계도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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