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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남도음식거리 사업대상’ 2개소 선정목포 ‘사계절바다 정식거리’, 해남 ‘닭코스요리 음식거리’ 선정
김명숙 기자  |  fci2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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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5.22  12: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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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올해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 대상지로 목포 사계절바다 정식거리와 해남 닭코스요리 음식거리 2개소를 선정했다.

   
▲ 남도 한정식탁 자료사진)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남도음식거리 조성사업’은 국내·외 관광객 증가 등 새로운 여건에 부응하기 위해 관광산업 파급효과가 큰 남도음식을 지역 특성에 맞게 특화시켜 음식관광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목포 ‘사계절바다 정식거리’는 춤추는 바다분수로 유명한 평화광장 일원에 위치하면서 봄 병어, 여름 민어, 가을 갈치, 겨울 세발낙지 등 계절별로 남도 수산물 정식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인 불꽃쇼가 나오는 세계속의 춤추는 음악분수을 비롯 목포 해변 맛길 30리 조성사업 등과 연계해 접목한 방안이 음식관광 경쟁력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해남 ‘닭코스요리 음식거리’는 지난해 14만명이 찾은 해남미남축제장과 가까운 해남읍에 위치하면서 타 지역에서 맛 볼 수 없는 닭 한 마리를 통째로 코스요리화 한 색다른 닭 요리거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남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두륜산권 복합레저파크, 대흥사권역 휴펀벨리 조성 등 관광 개발사업과 연계를 통한 지역 음식협회 중심의 강한 자생력이 큰 장점으로 인정받았다.

전라남도는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음식 거리 상징물, 편의시설, 간판개선, 보행로와 주차장확보 등 환경개선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까지 개소 당 1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병용 전라남도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전남 친환경 농수산물를 활용한 ‘남도의 맛’이 세계적 브랜드 관광 상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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