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경찰발전위회 자율방범연합회 위문 협력치안 다짐

강진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오선옥 위원장과 이유진 강진경찰서장은 위원들과 함께 지난 20일(水) 밤20시경 부족한 경찰 치안인력을 지원해 취약지 순찰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 길을 위해 열심히 활동 중인 지역 자율방연합회(회장 마재숙) 야간 방범초소를 방문 간식용 라면 50박스를 전달하고 평온하고 안전한 강진을 만들어 가는데 서로 힘을 합쳐 나가자며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강진경찰서 발전위원회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치안정책 수립과 경찰 행정발전을 위해 치안정책 건의, 복지시설 위문 등 다양한 활동을 위해 위원장, 사무국장 포함 22명의 위원이 활동 중이다.

한편, 방범대 위문에 함께 나선 강진경찰서장은 “부족한 경찰력을 지원해 열심히 활동해준 자율방범대 덕분에 강진의 평온이 유지된다며” 대원들의 격려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마재숙 연합회장도 낮에는 생업에 밤에는 지역치안 봉사활동으로 몸은 지치고 피곤 하지만 이렇게 방범대원들의 노고를 알아주고 격려해줄 때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며, 강진경찰서와 여러 협력단체들의 든든한 지원에 감사하며 밤길 안전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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