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오전 나주시 빛가람전망대 입구에서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 부지선정평가위원회 나주 방문을 환영하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6일 열린 1차 심사에서 충북 청주와 함께 최종 후보지로 전남 나주가 선정됐으며, 과기통신부는 심사 결과와 1, 2 순위를 공개하지 않았으며 정부는 7일 현장방문 실사에 이어 8일 최종 사업예정지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